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
오늘은 심플한 하루 기록, 라이티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 하루 기분이 어땠나요? 하루를 기록하고 싶긴 한데 복잡하게 꾸미거나 매번 많은 시간을 들이기는 부담스럽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귀엽고 다양한 기능이 담긴 일기 서비스도 좋지만 가끔은 너무 많은 힘을 들이게 되어서 꾸준히 기록하기 어려울 때가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같은 느낌을 받은 적 있으시다면, 오늘 소개할 라이티드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라이티드는 매일의 일상을 간단히 기록할 수 있는 앱이에요. 교통 신호등 색상 시스템을 활용해 하루를 초록(좋음), 노랑(보통), 빨강(나쁨)으로 분류하며, 각 상태에 메모를 추가할 수 있어요. 또한 한 달간의 기록과 연간 변화 추이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그럼, 조금 더 자세히 ‘라이티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 간편한 일상 기록
라이티드는 직관적인 UI를 통해 사용자가 복잡한 과정 없이 하루를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교통 신호등 색상 시스템을 활용해 감정이나 하루 상태를 빨강, 노랑, 초록으로 단순히 선택할 수 있어요. 터치 한 번이면 기록이 완료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꾸준히 일지를 작성할 수 있어요. 이런 간결함 덕분에 기록 습관을 형성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 데이터 분석과 피드백
한 달과 연간 데이터를 그래프 형식으로 시각화해, 사용자가 자신의 기분 변화와 생활 패턴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줘요. UI의 그래프와 요약 정보 덕분에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시간 낭비 없이 필요한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어요. 특히 특정 검색어가 포함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이런 피드백 기능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개선할 부분을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세심한 토스트 메시지
라이티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섬세한 토스트 메시지예요. 사용자의 기록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짧고 따뜻한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나 작은 위로와 응원을 전달해 줘요. 이 메시지는 단순한 알림을 넘어서, 하루를 마무리할 때 다정한 말을 건네주는 친구 같은 느낌을 줘요. 세심한 배려 덕분에 기록을 마치며 하루를 긍정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고, 앱 사용 경험이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동기 부여 요소 부족
라이티드 앱의 단점 중 하나는 꾸준한 작성을 돕는 동기 부여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에요. 사용자가 기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격려하는 꾸준한 리마인더나 목표 설정 기능이 없어서, 장기적인 습관 형성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요. 다른 기록 앱에서는 제공하는 도전 과제, 칭호 시스템, 또는 작성 빈도에 따른 보상 기능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는 데 동기 부여가 약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처음에는 흥미롭게 사용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라이티드를 가볍게 리뷰했어요.
유아이볼 패턴 링크 :https://uibowl.io/name/%EB%9D%BC%EC%9D%B4%ED%8B%B0%EB%93%9C
잠깐, 유아이볼에서 유사한 서비스의 UI패턴을 더 확인해 보세요!
<Cherish> https://uibowl.io/name/Cherish
<하루콩> https://uibowl.io/name/%ED%95%98%EB%A3%A8%EC%BD%A9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30,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어요.
더 빠르게 아티클과 앱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싶다면 오픈채팅방 링크로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