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션이 매력적인 습관 형성 앱, Atoms
Atoms는 Atomic Habits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 습관 형성 앱으로, 작은 변화로 큰 결과를 추구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요. Atoms는 직관적인 UI/UX 인터페이스로 습관 진행 상황을 시각화하고, 스마트 알림을 통해 꾸준한 습관 형성을 도와요. 또한 진행 상황 분석 기능을 통해 습관을 추적하고, 패턴을 파악하여 습관을 개선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
✅ 챗봇 형태의 습관 생성
Atoms는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직관적인 UI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리고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해 사용자가 습관 추적과 설정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이 화면은 챗봇 형태로 사용자가 습관을 생성하는 UI인데 일반적인 챗봇과 다르게 굉장히 사용자에 귀 기울이는 듯한 사용자 중심의 느낌을 받았어요. 챗봇을 제작할 때 시나리오를 질문-답-질문-답 형식이 아닌 질문-답-질문-사용자 입력으로 조금만 시나리오 설계를 바꿔도 이전과 다른 챗봇 경험을 느낄 수 있었어요. 챗봇 UX 시나리오 설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조에요.
✅ 스마트 리마인더: 최적의 시간에 알림을 제공해 지속적인 습관 유지 지원
Atoms는 사용자가 습관을 놓치지 않도록 푸시 알림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맞춘 시간에 알림을 설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속적인 습관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고 습관을 완료했을 경우의 데이터도 보여주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트리거를 잘 만든 앱이라고 생각해요.
✅ 습관 추적의 시각화
그리고 습관에 대한 진행 상황을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사용자가 성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언뜻 보면 단순해보이는 UI지만 캘린더 표기 방식이나 배지 표현 방식의 시각화가 참고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가이드가 충분하지 않은 온보딩
앱을 사용하면서 이 앱이 어떤 서비스인지 파악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앱의 기능과 설정 방식은 간단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 충분한 가이드나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튜토리얼이나 직관적인 온보딩 프로세스가 있어야 사용자의 이탈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Atoms를 가볍게 리뷰했어요.
Atoms 모바일 패턴 링크 : https://uibowl.io/name/Atoms
잠깐, 유아이볼에서 유사한 서비스의 UI패턴을 더 확인해 보세요!
<5 Minute Journal> https://uibowl.io/name/5%20Minute%20Journal%E3%83%BBSelf%20Care
<Dot> https://uibowl.io/name/Dot%20-%20Living%20History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30,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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