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일기는 하루하루의 소소한 일상을 간략히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감성적인 일기 어플이에요. 사용자는 하루 동안의 경험, 감정, 생각을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야채 스티커로 자신만의 감정이 담긴 일기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모인 야채 스티커들은 한달동안 나의 감정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보여줘요. 또한 매일 원하는 시간에 내가 설정한 문구로 나에게 메세지를 보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백업 기능과 비밀 잠금 기능은 그동안 기록한 나의 일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타 기기에서도 백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다양한 야채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오늘의 기분
야채일기에는 다양한 야채 스티커가 있어 원하는 대로 오늘의 야채와 기분을 설정할 수 있어요. 계속해서 업데이트중인 야채 스티커의 갯수는 현재 18종이나 된답니다. 한 달에 모인 알록달록한 야채 스티커들을 보면 한 달의 기분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요.
✅ 스스로 설정할 수 있는 알림 문구
야채일기에서는 스스로 설정한 나의 문구가 원하는 시간에 푸시알림으로 오도록 설정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매일 같은 시간 나 자신을 응원하거나 다음날의 나에게 전할 메세지를 남길 수 있답니다. 스스로 설정한 야채일기의 알림 메세지는 다른 푸시알림들과는 달리 나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시곗바늘을 통한 알림 시간 설정 UI의 불편함
야채일기에서는 스스로 설정한 문구의 알림 시간을 설정할 때 숫자 타이핑이 아닌 시곗바늘을 통해서만 설정이 가능한 부분이 아쉬웠어요. 시간은 바늘의 폭이 커 설정하기 쉬웠지만 분 단위는 폭이 작아 원하는 시간을 쉽게 맞출 수 없어 UI의 편리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 이러한 점을 개선하면 더 편리한 알람 설정이 가능해질 것 같아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야채일기를 가볍게 리뷰했어요.
야채일기 앱 패턴 링크 : https://uibowl.io/name/%EC%95%BC%EC%B1%84%EC%9D%BC%EA%B8%B0
잠깐, 유아이볼에서 유사한 서비스의 UI패턴을 더 확인해 보세요!
<달에 쓰는 일기> https://uibowl.io/name/%EB%8B%AC%EC%97%90%20%EC%93%B0%EB%8A%94%20%EC%9D%BC%EA%B8%B0
<하루냥> https://uibowl.io/name/%ED%95%98%EB%A3%A8%EB%83%A5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30,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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