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앱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
안녕하세요.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입니다. 오늘은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앱에 대해 알아볼게요.
앱 루이비통은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제공하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탐색,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요. 루이비통 앱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루이비통’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
✅ 감각적인 온보딩 및 로딩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로고를 활용한 로딩 모션이 인상적이었어요. 모션의 적당한 빠르기가 안정감을 주었어요. 또한 온보딩 과정에서 제공되는 감각적인 영상은 사용자의 시각적 경험을 한층 향상시켜 줍니다. 이러한 요소들의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첫인상을 남깁니다.
✅ 직관적이고 세련된 인터페이스
앱을 이용하면서도 백화점에서 오프라인 쇼핑을 하는 듯한 세련된 인터페이스라고 느꼈습니다. 제품의 나열과 이벤트 화면 등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았고, 제품 간의 연결성이 좋은 데다 텍스트 크기도 적당해 전체적인 앱의 정체성이 명확히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소제목과 상세내용 텍스트 간의 대비 부족
메인 화면에서 소제목과 상세 내용 텍스트 간의 대비가 부족하여 각 카테고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소제목을 볼드체로 변경하면 더 눈에 띄는 구분이 가능하겠지만, 이는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와 충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디자인이 의도적인 선택이라면, 디자인 요소 간의 여백(화이트 스페이스)을 조금 더 늘리거나 텍스트 사이즈를 조정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주문 플로우에서의 오류
주문 시 이전 화면으로 돌아 가는 기능이 없습니다. 주문하기 마지막 플로우에서 뒤로 가기를 눌렀을 때 주문화면 전체가 사라지는 현상이 생겼고, 다시 장바구니에 넣으려고 시도했을 때 한동안 해당작업이 불가한 상태로 꽤 기다려야 했습니다.
배송지 정보를 여러번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
주문 정보를 입력할 때 미리 저장해둔 배송지 정보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여러번 배송지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여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잠깐, 유아이볼에서 브랜드제품 판매 서비스의 UI패턴을 더 확인해 보세요!
<공간 꾸미기 브랜드, 이케아>
이케아 제품을 판매 및 서비스하는 플랫폼이에요.
<국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의 입점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앱이에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루이비통을 가볍게 리뷰했어요.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국내에 MVP 버전으로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사용자가 월 6,000명이 넘었고 현재는 30,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어요.
유아이볼 패턴 링크 : https://uibowl.io/name/%ED%88%AC%EB%91%90%EC%9E%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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