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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숨숨집이다.

구름이 귀랑 똑같네

by ATHA

오호 새 숨숨집이다.

스크레쳐 겸용에 색깔도 이쁘네.

오늘은 바람이 솔솔 불어 시원하네

낮잠 자야지.


새로운 숨숨집에 쏙 들어가 단잠을 청하는 구름이. 흰 양말 신은 한쪽발이 너무 귀여운 구름이. 숨숨집 모양이랑 똑같은 구름이의 이쁜 귀. 오늘도 그저 편안하게 지내라고 지긋이 바라보는 구름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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