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새해 목표보다 중요한 한가지
얼마나 벌지,
어디까지 갈지,
무엇을 바꿀지.
하지만 목표를 세우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방향이 없는 목표는
속도만 높일 뿐
사람을 지치게 한다.
열심히 가고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면,
대부분은
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
가야 할 것 같아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해를 앞둔 지금,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더 큰 계획이 아니라
한 가지 질문이다.
“나는 어떤 하루를 살고 싶은가.”
완벽한 하루가 아니어도 된다.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도 된다.
다만, 하루를 마쳤을 때
숨이 너무 가쁘지 않은 하루.
목표는
그다음에 세워도 늦지 않다.
방향이 정해지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새해를 준비하는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건
목표를 많이 세우는 게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향하고 싶은 쪽을
조용히 가리켜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