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하나님과 다시 걷다

19화. 평안은 훈련이다

by 봄울

평안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선물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연습하고 길러야 하는 마음의 근육이다.

나는 오랫동안
평안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마음이 좋아지는 순간을 기다리거나,
문제가 해결되어야 평안이 오는 줄 알았다.

하지만 살아보니
평안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워가는 것,
그리하여 연습으로 깊어지는 것이었다.





1. 평안은 감정이 아니라 습관에서 자란다


불안이 찾아올 때
각이 자동으로 흘러가는 방향이 있다.

어떤 사람은 과거를 떠올리고,
어떤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고,
어떤 사람은 스스로를 탓한다.


하지만 평안한 사람은
자동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