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요리하는 보나[Bona]입니다.
저의 작은 주방에서 만들어지는 소중한 한 끼들을 한데 모아 자그마한 레시피 노트를 꾸려보았습니다.
때론 배고픔에, 때론 의무감에, 다양한 이유로 먹게 되는 한 끼 한 끼들.
이왕이면 먹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아름답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아름다운 맛과 멋, 미미[美味]를 지향하는 보나의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리하는 모두의 꿈, 현란하지 않은 손길 뒤로 결코 어설프지 않은 맛을 꿈꾸는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
깨끗이 닦아낸 그릇에 가지런히 음식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먹는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게요.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었던 요리들로 엄선하여 구성한 보나의 레시피 노트, 오늘 저녁 우리 가족의 취향에 맞는 메뉴로 골라 만들어 먹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그럼, 오늘도 보나베띠 Bon appetit: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