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세마리가 그렇게 부르는게 아니었던것 같은데?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그런데,
'곰은'부분에서 부쩍 묵음처리를 하는 봉봉때매, 어멈은 언짢다.
기분이 이상한건 기분 탓이겠지?
감정의 결을 따라 그림을 그리고, 기억의 결을 따라 이야기를 씁니다. 봉봉,탱글이의 엄마이자 천천히 초록 정원을 만들어가는, 봉봉어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