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봉봉어멈 Jul 12. 2024

한여름의 밤.

너무 예뻤던 하늘과 나무들.

멍하니 나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오래전부터 나무를 그리고 싶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저녁무렵 찾아간 카페에 앉아있다가

너무 예쁜 하늘과 나무들을 슥슥 그릴수 있었다.

매일이 더운 와중에 성큼 잠시 찾아온

가을같았던 밤. 노을마저 너무 예뻤던 날.


매거진의 이전글 토끼와 의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