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의 얄궂은 운명.
어쩜 결혼하고 한 번을.
화이트데이에 만날 수가 없다.
매번 출장에 회사일에.
일부러 안 오는 건 아니겠지 욥?
(일부러 출장을...그때??...골라서??)
돌아오라!!!
집에 돌아오면 깊은대화좀 해봐야 할것 같은, 오늘의 생각.
감정의 결을 따라 그림을 그리고, 기억의 결을 따라 이야기를 씁니다. 봉봉,탱글이의 엄마이자 천천히 초록 정원을 만들어가는, 봉봉어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