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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어멈 Apr 12. 2017

슬픈 바느질

눈이 문제가 아니였어.


TV 드라마에 보면 어르신들이 바느질을 할때,

"얘야, 눈이 침침하다. 이 실좀 끼워주겠니?" 하신다.

그런데 사실, 눈이 침침한게 문제가 아니였다.

손이 떨려서 실이 잘 안들어간다.

어멈..벌써.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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