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이 문제가 아니였어.
TV 드라마에 보면 어르신들이 바느질을 할때,
"얘야, 눈이 침침하다. 이 실좀 끼워주겠니?" 하신다.
그런데 사실, 눈이 침침한게 문제가 아니였다.
손이 떨려서 실이 잘 안들어간다.
어멈..벌써. 슬프다.
바늘과 실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봉봉과 탱글의 엄마이자, 그들의 맞춤형 그래픽 디자이너 봉봉어멈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상과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