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맞춤형 시중서비스.
봉봉은 아프면 임금님이 된다.
5성급 이상의 서비스에다가
말만하면 뭐든지 들어주는 어멈표 특급 시중서비스.
마치 봉봉은 엄청높은 금빛왕좌에 앉은거나 다름없다.
밥이며, 옷이며 어느하나 쉽게 넘어가는법이 없지만
아프다는 이유로 봉봉에게 최대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발 한숟갈만, 추우니까 제발 이것만입자.."등등..
어멈도 힘들다, 아프지좀 마라.
바늘과 실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봉봉과 탱글의 엄마이자, 그들의 맞춤형 그래픽 디자이너 봉봉어멈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상과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