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베리슬로 선유산책 Aug 16. 2021

8-15


드디어 볕 좋은 하늘 아래 만난 우리 동네 배롱나무

한바퀴 돌고 나니 기분이 좋다

꽃나무를 더 알아야겠다

식물계단길

잔디밭과 나무와 스프링쿨러

이를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굉장한 꽃 한송이

샛강공원 탐험

피크닉 전시를 보고 인상깊었던 곳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주차장이 될뻔했던 이 공간을 지켜낸 마음을 되새기며 걸었다. 이 나라를 지켜낸 광복절에 말이다

이 곳은 진짜 숲 그 자체로 식물이 우거지고 불어나있었다 신비로웠다

작가의 이전글 8.1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