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드디어 볕 좋은 하늘 아래 만난 우리 동네 배롱나무
한바퀴 돌고 나니 기분이 좋다
꽃나무를 더 알아야겠다
식물계단길
잔디밭과 나무와 스프링쿨러
이를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굉장한 꽃 한송이
샛강공원 탐험
피크닉 전시를 보고 인상깊었던 곳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주차장이 될뻔했던 이 공간을 지켜낸 마음을 되새기며 걸었다. 이 나라를 지켜낸 광복절에 말이다
이 곳은 진짜 숲 그 자체로 식물이 우거지고 불어나있었다 신비로웠다
흩날리는 마음들을 붙잡아두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부서진 하루 속에서도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느리게 굴러가는 삶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