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의 명가 샤프가 휴대폰을 만들었다.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인 휴대폰 시장에 어떻게 들어갈지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이 신형 휴대폰의 이름은 로보혼으로 일본에서는 5월 26일 판매를 시작한다. 이름 그대로 휴대폰이라기보다 장난감 로봇같다. 로봇폰의 가격은 고급형을 지향하는지 1800달러, 일본 19만8천엔(한화로 약 210만원) 정도이다. 스크린은 등쪽에 있으며 음성인식 대화가 가능하고 춤도 출 수 있다. 크기는 20cm 정도이며 무게는 390g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QtIlxe_ZkY 로보혼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yshbLRTl6Mc 로보혼 데모
예전에 일본에서 나온 일본의 장난감 로봇 로비와도 비슷한 분위기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PjlJKRa7Uw 장난감 로봇 로비
아래는 로보혼의 실물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