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빌딩들 사이에서 '포스트잇 전쟁'이 일어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은 사람들이 포스트잇 전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포스트잇을 제작하는 3M이 발빠르게 무료로 포스트잇을 재료로 제공하면서 더 창의적인 그림과 메시지가 등장하였다. 모든 것은 뉴욕 75 베릭(Varick) 스트리트의 6층 창문에 Hi 라는 문구가 새겨지면서 시작되었다.
곧 200 허드슨의 길거리를 가로질러 맞은 편 빌딩에서 "SUP"이라는 글이 나타났다.
양쪽 빌딩에는 수많은 미디어와 마케팅 에이전시 회사들이 있었다. 그들이 결국 전쟁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창문들이 재미있는 그림들과 메시지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스냅쳇 아이콘을 만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더 다양한 표현을 하였다.
앵그리버드도 이 싸움에 뛰어들었다.
포스트잇 제작사인 3M이 발빠르게 무료로 포스트잇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포스트잇 전쟁이 점점 더 창의적인 형태로 발전해 아무도 이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도 이전쟁을 멈출수 없다.
다른 옵션 없이 하바스월드와이드는 이 전쟁을 아래 마이크가 떨어지는 그림으로 끝냈다.
이 빌딩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창의적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피자와 맥주를 마시며 밤늦게 작업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스펙타클 스튜디오에서 이런 생생한 장면을 마지막으로 만들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605191101133748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18/story_n_100176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