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오(Cheerios)라는 시리얼이 있다. 아빠들이 아빠의 날을 맞아 이걸 가지고 자신의 아기에게 쌓기 경쟁을 시작했다. 그들은 그들의 아기에게 누가 더 시리얼을 높이 쌓을 수 있는지 경쟁하고 있다. '치리오 챌린지'(Cheerios Challenge)로 불리는 이 귀여운 도전은 아빠들의 육아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아빠들의 삶'(Life of Dad)의 패트릭 퀸이 시작한 것으로, 생후 3주 된 아들 '맥스턴'과 놀다가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이 이미지에 10,000개의 댓글이 달리고 수백개의 아기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러니 엄마들 입장에서는 아이가 하나 더 있는 거라 생각된다. 다들 등짝 한대씩은 맞았을 듯 싶다.
https://www.buzzfeed.com/juliareinstein/cheerio-challenge?utm_term=.igMgJMdgl#.isWzBYgzZ
아기가 자는 사이 아이의 볼에 21개를 쌓았다.
시리얼을 쌓기 힘드니까 아예 상자를 머리에 쌓았다.
아기가 깨어있는 사이에 시리얼 쌓기 도전.
한줄로 쌓기가 아닌 4줄 쌓기에 성공
방금 12개 쌓기에 성공.
10개는 어때?
16개 성공!
12개 쌓았다. 별일 아니다~
사기 치지 않고 9개를 쌓았다. 계속 해야지.
시리얼이 없어서 옆에 있던 피넛버터컵과 1개의 레드프라그를 쌓았다.
심지어 펜케이크 3개 올린 아빠.
민첩함과 스킬이 필요해!
7군데나 시리얼을 세운 아빠.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한줄에 16개라고 한다. 한번 도전해 보시라~
그 사이 최고기록 경신..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