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는 여름 한낮 온도가 섭씨 45도까지 올라간다. 방글라데시의 광고회사로 사회적 기업인 그라민 인텔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페트병 에어컨을 발명했다. 전기가 필요없는 에어컨으로 착한 발명이라 하여 '에코 쿨러' 라고 부른다. 방글라데시 2만 5천여 가구가 무료로 설치하여 이용한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계속 틀고 싶지만 전기료가 너무 비싸서 자주 쓰지는 못한다. 간단하게 28개의 페트병과 하드보드지를 이용하여 집안 온도를 5도 내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5xbluD8Sho
그러나 실제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과학자의 글이 화제가 되기도 해서 확신할 수는 없는 내용인 듯 하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60624191829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