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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ng Jul 18. 2016

영국 총리 관저를 지키는 고양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6년 동안 머물렀던 총리 관저(다우닝가 10번지)를 떠났다. 그러나 캐머런과 함께 했던 ‘고양이 보좌관’ 래리(Larry)는 관저에 남아 출몰하는 쥐 잡는 일을 계속하기로 하였다.고양이 래리는 2011년 2월 4살에 총리 관저로 들어왔다. 래리의 공식 직책은 총리 관저 수렵보좌관(Chief Mouser to the Cabinet Office)이다.


http://www.npr.org/sections/thetwo-way/2016/07/13/485834353/larry-the-cat-stays-put-amid-upheaval-of-british-politics

https://youtu.be/EPWa610gGe8

래리(Larry)는 그의 자리를 보존하고 있다.

그는 쥐의 위협으로 부터 일하는 사람을 보호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의 미팅

새로 온 총리와의 인사

래리.

https://en.wikipedia.org/wiki/Chief_Mouser_to_the_Cabinet_Office 공식 임명장

TV 뉴스 동안에 총리 관저 앞을 지나가는 쥐들 때문에 화제가 되자 2011년에 고양이를 데려와 임명하였다.

2011년부터 배터시동물보호소에 있던 래리가 관저 주변의 쥐를 잡는 임무를 맡았다.

캐비넷 테이블을 살펴보는 래리(Larry)

래리(Larry는 12번째 쥐잡는 고양이로 자리를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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