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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ng Jul 23. 2016

무엇이든 도구가 되는 화가

터키에서 활동하는 작가 하산 카일(Hasan Kale)는 음식을 소재로 해서 특별히 초미세한 그림을 그린다. 이스탄불의 이 화가는 주로 터키식 건물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내는 작가이다. 씨앗, 초콜릿, 양파껍질, 성냥깨비 등 캔버스가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고 그림을 그린다. 그의 작품은 항상 비밀스럽게 제작되었고 작품을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한다.


http://www.thisiscolossal.com/2014/06/new-impossibly-tiny-landscapes-painted-on-food-by-kasan-k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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