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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ng Apr 14. 2017

죽어가는 새끼 고양이를 살린 허스키 엄마

죽어가던 생후 3주밖에 안된 새끼 고양이 루지(Rosie)가 허스키 리로(Lilo)를 만났다. 루지는 무기력했고 절뚝거리기 까지 하였다. 그래서 허스키 리로(Lilo)에게 새끼 고양이를 껴안도록 도와주었다. 새끼 고양이 루지(Rosie)가 허스키 리로에게서 젖을 물었고, 리로(Lilo)는 엄마처럼 보살피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루지(Rosie)는 점점 좋아졌고 감겼던 눈도 떠졌다. 허스키 리로(Lilo)는 그전에 새끼 강아지를 가졌던 적이 없었다. 현재 루지는 생후 3.5개월이 지났고 그녀의 다른 허스키 가족들과 잘지내고 있다. 개들과 생활해서 그런지 루지는 특별하게도 개들처럼 산책을 즐긴다고 한다.


http://imgur.com/gallery/yGSPt

https://www.youtube.com/watch?v=dbuggdht1pU



심지어 그녀의 엄마 리로(Lilo)와 산책도 다닌다고 한다. 건강하렴 새끼 고양이 루지(Rosie)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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