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다
by
Daniel
Sep 30. 2018
누구에게나 한심하고, 부끄럽고,
지워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런 시간도 그저 한 순간일 뿐
꾸역꾸역 버티고 살아가다 보면
그만, 흘러가 버린다.
파도치는 바닷가에 써 놓은 글자 마냥
그저 그랬다는 흔적 같은 것만 희미하게 남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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