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분리

나를 사랑하기 위해 실천했던 것들

by 공감보라

행복하지 않을 때 남을 원망한다.

'저 사람 때문에...'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고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 것 같다.


타인이 나를 배려해 주면 행복할 텐데...

이런 상황만 아니면 행복할 텐데...

이 시기만 지나 가면 행복할 텐데...


남 탓, 환경 탓만 하면 행복해지기는 힘든 것 같다.


수동적인 행복은 속이 터진다.

누군가가, 상황이 변해야지만 오기 때문에

속이 터진다.


능동적인 행복은 빨리 온다.

내가 바로 행복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속 터짐 없이 바로 행복해질 수 있다.


남편이 나에게 화를 낸다.

열받는다.

(AC 나도 한 성격 하거든!) NG!

(너는 화가 났구나!) OK!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침대 광고 사랑합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는 남편과 나의 감정을 분리한다.

남편의 부정적인 감정에 전혀 휘둘리지 않는다.


며칠 전

단순한 나의 의견에 엄청 화가 난 남편은 흥분하며

감정적인 말을 쏟아 냈다.


나는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편안함'을 유지했다.


다음날 남편은 눈을 뜨자마자

'여보... 어제는... 미안해...'

'내가 흥분했었나 봐...'


예전에 나는 타인들의 많은 감정을 그대로 흡수했다.

이제는 타인의 감정과 나의 감정을 분리한다.


나는 내가 좋아.

나는 내가 마음에 들어.

나는 참 멋져.

나는 참 괜찮은 사람.

나는 참 매력있는 사람.

나는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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