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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감보라 Sep 06. 2023

제주 한동리화수목 카페의 커피

피로가 두둥실 날아간다

아들(7살) 친구들 엄마들과


한동리화수목카페

(아들친구엄마운영)에 갔다가


까만돌멩이펜션

(아들친구엄마운영)에 

오리를 보러 갔다.

[이전글은 한동리화수목커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여유 있는 카페의 느낌이 좋았다.


자연스럽고 소박하지만,

개성 있는 인테리어도 마음에 

쏙쏙 들었다.


제주 한동리화수목 카페


'화수목커피'를 주문했다.

쨔잔~!

화수목 커피

업무 하느라 

조금 피곤했었는데

커피가 너무 꿀맛이라


엄마들의 이야기에 끼지도 않고

코를 박고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신나게

떠먹었다.

피로가 한 번에 풀리는 맛이다.


커피가 맛있어서

또 시를 지었다.


봉우리
봉우리


행복한 하루,

함께할 수 있는 엄마들,

건강한 아이들,

짐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마음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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