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아들(7살) 친구들 엄마들과
한동리화수목카페
(아들친구엄마운영)에 갔다가
[다음글은 한동리화수목커피^^]
까만돌멩이펜션
(아들친구엄마운영)에
오리를 보러 갔다.
오리를 보자마자 반했다.
초록들판에 하얀 오리가
노란 부리로 꽥꽥꽥
말을 하고 있었다.
정말 귀염움 폭발이었다.
오리털도 만져보니 부드러웠다.
마루에 앉아 족욕도 했다.
오랜만에 좋은 엄마들을 만나고
행복을 느끼고 주워 담느라 바빴다.
눈물이 핑 할 정도로 감사했다.
오리들에게 고마워서
시도 적었다.
함께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엄마들,
건강한 아이들,
행복한 시간이 한없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