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음치지만 당당해지고 싶은 소망이 있네

내일 코인노래방에 갈 거예요.

by 공감보라


나는 음치다.


친구들과

고등학교 때부터

노래방에 자주 갔지만,


난 노래를 하지 않았다.

노래도 못하고

마이크에서 나오는

내 목소리가 어색했다.


회식 때는

사회생활을 위해

혼자 트로트를 부르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도 춘다.


아이러니


평소 가족들과 노래방에 가도

난 노래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일 가족들과

코인노래방에 가려고 한다.


가서,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진지하게 부를 예정이다.


녹화도 해서

sns에 영상을

올리려고 한다.


내 음치 실력에 반해

누군가 노래 코칭을

재능기부 해주었으면 좋겠다.


김칫국 한 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