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집어 포장하기!
나는 실속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더 이상 실속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니, 실속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실속을 잘 포장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회사원은 회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 된다.
그러면 일한 결과가 성과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하지만, 당신이 N잡러라면, 기업인이라면,
실속을 잘 포장해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당신의 실속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자신의 실속을 잘 가공해서 포장해야 한다.
포장하는 것도 기술이다.
여기서 말하는 포장은 과대 포장이 아니다.
자신의 실속을 제대로 드러내는 포장 능력을 말한다.
포장을 잘하지 못하면
누구도 내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지 못한다.
포장에 나의 재능을 드러내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자신만의 재능을 콕! 집어낸다.
나만의 차별화된 재능을 콕! 집어낸다.
잘 집어서 잘 포장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나는 어떤 것을 콕! 집어낼까?
나만의 차별화를 어떻게 콕! 집어낼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포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