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부츠, 혹은 몬스터라 불린 남자>

흠...(내용 별로 없음)

by 정이나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전직 형사가 20년간 살인의 누명을 쓴 채 복역하다 진범이 나타나 감옥에서 풀려난 전직 천재 미식축구 선수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였다. (문장이 길구먼) 처음부터 끝까지 그 형사의 원맨쇼에다 마지막은 전형적인 해피엔딩이라고나 할까. '과잉기억증후군'이 그다지 부각되지도 않았다. 형사 자신의 사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나오지도 않았다. (아마 작가가 쓰다가 잊어버린듯) 그래도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끝까지 읽긴 했지만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나보고 쓰라면 이 책의 반의반의반의반의반만큼도 쓸 수 없을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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