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알고리즘으로 말한다

브랜드 철학이 반영되지 않은 AI는 정체성을 흔든다

by AI혁신연구소 김혜경

명품 매장에서 가격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그 숫자는 단순한 금액이 아니라 선언이다.
“이 브랜드는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흔히 브랜드를 로고, 컬러, 슬로건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2025년 Industrial Marketing Management에 게재된
Gupta, Melewar, Foroudi의 「AI strategy for global brand identity」는
전혀 다른 질문을 던진다.


브랜드는 무엇을 말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는가로 정의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행동을 설계하는 것이 바로 AI이다.


AI는 마케팅 도구가 아니라 ‘행동 설계 시스템’이다


AI는 광고 문구를 생성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가격을 조정한다.


많은 기업이 이를 효율 향상 도구로 이해한다.


그러나 연구는 AI를
브랜드 정체성을 구조화하는 전략 시스템으로 본다.


추천 알고리즘, 가격 정책, 재고 운영, ESG 데이터 공개 방식까지
모두가 브랜드의 일부가 된다.


소비자는 더 이상 광고를 믿지 않는다.
브랜드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본다.


가격은 숫자가 아니라 신호이다


특히 가격 전략은 결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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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겸임교수 AI혁신연구소대표 생성형AI활용 브랜딩컨설팅(패션,뷰티,푸드,팻,서비스) 기술을 연구하며, 삶을 성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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