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에 작은 독립서점 '담벼락 서재'를 열어요
독립서점 '담벼락 서재'
안녕하세요.
작업실 겸 모임공간으로 얻은 곳에 책방도 같이 운영하기로 했어요. 제가 고른 제가 읽고 싶은 책만 입고 할 예정이라 초반에는 책이 많지 않을 거지만, 차근차근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담벼락 서재'는 책을 살 수 있는 책방이기도 하지만 나만의 서재처럼 책을 읽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거예요.
5월 1일부터 무인 책방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