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NFT의 만남 P2E (Pay to earn)

게임을 통해 돈을 번다고?

by 부기영어
그림1.png P2E의 대중화를 일으킨 엑시인피니티


*토크 노믹스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콘셉트의 게임들을 뜻한다 NFT 역사 편에도 언급했다시피 P2E의 대중성을 이끈 것은 엑시 인피니티 (Axie infinity)이다. 액시 인피니티가 크게 성공가도에 올라 30억 달러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국내에서 게임 미르 4가 론칭하고 게임사 위메이드는 주식시장에 큰 주목을 받았었다. 시장의 변화를 느낀 다양한 게임업체들이 NFT와 *토크 노믹스를 결합한 게임을 만들어내겠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국내에만 해도 대형 게임사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 게임즈,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이 코인 및 NFT를 활용한 사업에 뛰어들었다


*토크 노믹스는 토큰 Token과 경제학 Economics(이코노믹스)의 합성어이다. 토큰 경제를 뜻하며 NFT 시장에서는 해당 프로젝트 내에 암호화폐 토큰이 발행되어 화폐 역할을 하고 참여자 간 토큰이 교환되고 거래되는 경제를 말한다. 더 나아가 그 토큰을 현금화시킬 수 있는 개념도 포함된다


다만, P2E이라는 장미 빛 소망과는 다르게 근본적인 재미가 충족되지 않거나, 오로지 게임을 통해서 돈을 벌겠다는 목적을 가진 유저만이 있을 경우 큰 위기가 찾아온다. 액시 인피니티의 경우 현재 게임 내에서 재화가 소비되는 양보다 현금으로 인출하는 양이 커지게 되면서 게임 내 경제의 위기 설이 나오고 있다. 또한, 2022년도 초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 사건으로 인하여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하여 약 6억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했다.


결국 P2E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게임이라는 근본적인 ‘재미’, 경제 시스템’ 그리고 ‘보안’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과연 어떠한 게임이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액시 인피니티의 아성을 넘어설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NFT PFP 프로젝트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