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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기영어 Feb 10. 2023

GPT, AI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되는 세상

AI를 통해서 변화되는 콘텐츠의 생산.  

"인공지능 기술 발달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우리 삶 속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과거 음성인식 스피커나 챗봇 서비스 수준이었던 인공지능 기술이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술 적용으로 한층 더 진화하면서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디어 산업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기존 전통 매체였던 TV 대신 유튜브 같은 동영상 플랫폼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였고 방송국에서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 제작 비중을 늘리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콘텐츠들은 어떠한 모습일까?


예를 들어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본격화되면 운전 중 음악 감상이나 영상 시청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영화관처럼 실감 나는 음향 효과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게 되면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 검색부터 쇼핑, 게임, 의료 분야에까지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받게 될 것이다. 


실제로 지금 Chat-gpt 서비스부터 다양한 AI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그 AI성능은 상상이상이다. 그러나 아직 한계 점 또한 많다. 인간 같은 완벽한 사고체계를 갖추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래학자들의 예측으로는 2050년 쯤이면 인류 전체 지능지수(IQ) 보다 뛰어난 슈퍼컴퓨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바로 일자리 문제이다. 현재 한국 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미국 노동인구의 47% 정도가 자동화로 인해 실직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만큼 기계가 대체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어쩌면 미래에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상상력과 창의력마저 기계가 대체하여 오히려 인간에게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그래서 혹자는 지금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명이자 기회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그들의 예측대로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며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초래할까? 아니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인해 경제성장을 견인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까? 어떤 쪽이든 중요한 건 바로 현재다."





위에 글은 내가 쓴 글이 아니다.


 한국 네이버 산하의 AI 서비스 뤼튼을 통해서 쓴 내용이다. 문맥을 형성하기 위해서 굵은 글씨의 문장을 제외하고 모든 내용이 AI를 통해서 뽑아냈다. 다만, 아직까지 GPT처럼 자세한 문맥과 상황을 설정 할 수 없지만. 점점더 그 내용과, 설정이 정교해질 것이다. 과연 미래의 AI 생성한 콘텐츠가 어떠한 파급력을 지닐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현재 구글 검색 AI가 만들어낸 콘텐츠가 속속 보이고 있다. 또한, 구글또한 인정했다. 그 콘텐츠들이 구글 자체 가이드라인들을 충실히 따르고 있기에 어떻게 제제할 명목이 없는 것이다. 



점점 더 누가누가 AI를 정교하게 명령을 내리냐에 따라서 콘텐츠의 질과 속도가 괴랄 할 정도로 바뀔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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