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학기 '데이팅과 결혼' 과제.
이 글은 명지대학교 '데이팅과 결혼' 수업 중간고사 과제입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견해가 상당 부분이며 잘못된 출처 및 자료가 있을 시 댓글 부탁드리고 . 혹여나 무단으로 과제를 위해서 불펌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개요>
남녀 교제로 발생한 독일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현상을 서술하고 이를 비교하여 한국인들의 데이트와 결혼 문화의 특징을 설명하고자 한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남녀 간 데이트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한 다양한 문화적 현상을 야기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곧 데이트는 결혼으로 가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또한, 남녀 간 연애 그리고 결혼이라는 과정은 모든 인류를 관통하는 공통적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그 특징을 안다는 것은 각 국가의 정서적 특징을 이해한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를 바탕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분석을 통해서 중요시되는 가치관을 확인하고 한국인의 데이트와 결혼이라는 과정을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고자 한다. 따라서, 한국과 대조적인 문화권인 독일을 선정했으며 나라를 선정한 근거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한 경험이 큰 역할을 하였다.
데이트
데이트는 남녀가 각각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말하며 결혼의 전 단계이자 개개인이 자신에게 맞는 성향의 배우자를 알아가는 중요한 과도기적 성격을 띠고 있다. 또한, 남녀과 서로 관계를 형성함은 사회를 이루는 근간의 역할을 하며 관광, 요식, 숙박에 이르기까지 남녀가 만남으로서 이루어지는 문화적 영향력은 실로 막대하다 할 수 있다. 다만, 오늘날 SNS, 뉴미디어를 통해 세계적으로 데이트 문화는 유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렇기에 여기서 언급하는 문화적 현상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일정 기간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국가 간 특징들을 언급하고자 한다.
독일
지리적으로 유럽 정 중앙에 있는 독일은 그 지리적 특징으로 인하여 다양한 인종들이 융합되어 온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 경제, 정치에서 유럽연합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독일인들의 특유 합리성과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세계 2차 대전의 패전국임에도 불고 하고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다. 이렇듯 오랜 세월 게르만족, 신성 로마 제국, 나치, 분단과 통일이라는 과정을 거쳐 오면서 독일인들은 독일 나름대로 대외적으로 이미지를 생성해냈다. 비공식적이나 전 세계 사람들이 사전적 정의를 작성할 수 있는 위키피디아 Stereotypes of German (2019) 문서에 따르면 그들의 이미지는 상당히 차갑고 기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시간 엄수하는, 순서 및 정돈을 사랑하는, 말이 없는, 유머가 없는” 이러한 대외적 인식은 분명 그들의 데이트 문화 또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독일인들의 데이트 문화.
독일인들은 휴가를 중시하며 노동과 휴식의 조화를 중요시한다. 독일 노동법에 따른 휴가 일수는 24일이며 평균적으로 25~30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요일은 일부 식료품 판매장을 제외하고 영업을 하지 않는다. 보통의 매장들은 저녁 7~8시에 문을 닫으며 24시간 편의점이 존재하는 한국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이는 독일인들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휴식 및 취미 생활을 이어 나가는 것을 중요시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독일인의 풍토는 독일 특유의 홈 파티 문화를 형성하였는데 매우 큰 기여를 해왔다. 실제로 각각 대학마다 독특한 기숙사 파티, 학과 파티, 개인 파티가 매달 열리며. 이러한 파티들은 독일인들이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된다. 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홈 파티에서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고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은 독일 특유의 만남의 광장이라 할 수 있다.
라이프 저널리스트 Sophie Pettie가 기재 한 “Guide to dating in Germany 2019” 기사문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독일인 파트너를 구할 때 그들이 차갑게 느껴지는 이유는 보편적으로 연인을 찾을 때 친구 및 그룹 내에서 파트너를 찾는 경우가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독일 현지인에 거주했을 당시 23살 남성 Tobi의 말에 의하면 길거리를 지나가며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번호를 요구하는 일은 상당히 이례적이며 주로 믿을 만한 친구 그룹 내에서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독일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Sophie 또한 직설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기보다는 천천히 친구로부터 시작하기를 권하고 있다. 이는 분명 서로에 대한 새로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신뢰를 우선시하는 독일의 문화적 풍토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보수적일 것 같다는 독일인들의 보편적 인식과는 대조적으로 독일 및 서양권에서 주목할 점은 데이팅 앱이 하나의 주류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2014년 도 '디지털 미디어 유럽' 리서치 팀은 독일인 900만명이 파트너를 찾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예상하였으며 독일 내에서 온라인을 통해 파트너를 찾는 경향은 더욱더 가속화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독일 내 온라인 데이팅 앱의 경제적 규모는 약 2020년 약 천억 원이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신세대들에게 있어서 앱을 통해서 이성을 찾는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국의 데이트 문화
한국은 과거에는 폐쇄적 성향을 보였다. 조선의 유교적, 성리학적 지침, 신분에 따라 관계가 형성되었으므로 자연스럽게 연애에 있어서 폐쇄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전근대적인 성격에서는 연애는 경제적 사회적 속박에 벗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현대 21세기 대한민국은 과거의 폐쇄적 문화에서 벗어나 "낭만적 사랑"의 길로 들어섰다. 이러한 낭만적 사랑은 두 남녀가 사랑과 연애의 목적으로 만나 부부의 관계를 맺는 양식이다(가든스, 2003: 73). 이러한 '낭만적 사랑'은 한국 고유의 데이트 문화이자 '소비 지향적' 문화와 남녀의 역할이 강조된 형태의 사랑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소비성이 다분한 '낭만적 사랑'은 한편으로는 드라마, 영화, 콘텐츠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세계가 주목할 만한 문화적 흐름을 형성해 냈다.
이 독특한 소비적 '낭만적 사랑'의 예는 실로 다양하다. 커플들 간 고유의 기념일, 데이트 비용의 남녀 고착화, 데이트 코스, 데이트 맛집, 등이 존재한다. 전형적 로맨스라는 각본대로 흘러가는 문화적 고착화는 한국의 커플들 사이에서 다양한 갈등을 불러일으킨다. 특히나 윤영준 (2006) 한국 연인 간의 "타자 지향적" 성격에 대한 지적을 해왔다. 그의 주장은 연인 간 서로의 정식적 성숙과 진실 된 내면의 공유보다는 타인으로부터 평가로 연애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주된 문제임을 꼬집었다.
이러한 한국 특유의 낭만 사랑은 취업 및 생존을 위해 매 순간 현실에 발을 딛고 살아야 하는 젊은 남녀 간 갈등을 유발한다. 실제로 직장 생활을 하는 필자의 지인 남성 A씨(29)는 취업을 하지 않은 여자친구의 데이트 비용을 일방적으로 냄으로써 여자친구가 어느 순간 남자 쪽에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모습 등을 보고는 손해를 보고 있다는 느낌과 실망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실례로 엄기호(2010)는 한국의 남성이 더 많은 데이트 비용을 지출하는 것을 "불평등한 교환"을 "전통적인 남녀의 규범"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여성은 공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주장하지만, 남성이 더 돈을 많이 쓰는 것은 "경제력 차이"를 이야기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지적했다.
하지만 한국 남성의 군대 문화로 인하여 여성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노동 시장의 진출하는 현상과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경제적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남녀를 떠나서 경제적 상황에 따라 데이트 비용을 유동적으로 내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그럼에도 일부 남성의 경우 내재화된 전통적 규범으로 인해서 자신의 취약점인 "경제력이 부족"을 외면하고자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여성과 갈등을 겪는다. 오세일 (2016) "대학생 연애와 행복의 조사"의 응답한 여성의 경우 자신 남자친구가 돈이 없음에도 부담스러운 선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였다.
“아 한 번(갈등이) 있었던 게…. 심하게 다툰 건 아닌데, 걔가(남성) 너무 비싼 걸 사주려고 하고 그래서 걘 돈도 없으면서…. 그게 좀 속상해서 다퉜던 적은 있는데.” 여6
연인 간 더치페이는 서양권 문화일 것이라는 속설과 다르게 남녀가 데이트 비용을 함께 지출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연구자료가 존재한다. 옥종석의 (2019) 로맨스 영화의 내용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영미권 학생 간 데이트관습을 '같다' '다르다'로 비교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동일성 비율이 높은 문항은 '남자와 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서로 분담한다(90%).'이며 가장 '다르다'라고 느낀 항목은 '남자가 여자의 집으로 데리러 간다'였다. 이렇듯 남성과 여성의 경제적 차이가 좁혀지고 남성이 데이트를 위한 경제적 지출 및 부담이 공론화되면서 서양권과 한국의 전통적 남녀 소비지출의 패턴은 남녀 수평적으로 변화되었다.
지속적으로 한국에서는 연인 간 데이트 비용 문제는 언제나 사회적 논란을 야기 시켜왔다. 이러한 현상을 한국의 '낭만적 데이트' 문화 속에는 존재하는 명암이라 생각한다. 치열한 생존 속에서 신화적인 사랑을 유지하고자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괴리감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한국 연인들의 데이트는 낭만과 현실이라는 모순이 동시에 존재하는 교집합과 같다.
결혼
동서양을 막론하고 연애 기간을 지나 결혼을 한다는 것은 법적인 효력을 얻는다는 것이다. 연애 기간에는 서로에게 있어서 법적인 구속력이 존재하지 않으나 사회구성원들과 사법기관의 권위와 인정을 얻음으로써 부부가 되며 이를 구심점으로 하여 양가 가족 구성원들 또한 연결된다. 그렇기에 결혼을 하기 전 서로 부부간의 내면적 가치관의 확립 그리고 사회적 동의가 중요하다. 따라서 연애 상대방을 선택하는 기준은 개인의 성향이 큰 영향력을 가졌다면 결혼이란 좀 더 그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가치관과 전통이 반영되기 마련이다.
독일의 결혼 문화.
독일인들의 결혼 과정은 일반적 결혼과 사뭇 다르지 않다. 하지만 동양권과 다르게 결혼을 하기 전 같이 몇 년에 걸쳐서 '유사부부'의 형식 삶을 사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 실제로 독일에서 거주 당시 결혼을 하지 않은 친구가 남자친구와 함께 살 거주지를 고르는 것을 고민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서로 동의하에 함께 생활하는 경우를 보았다. 남자 Yanic (25)는 여자친구와 함께 거주하며 대학 생활한 지는 3년이 넘었으며 2~3년 내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한국의 기준으로 다소 어린 나이인 23살의 동갑 커플은 독일 중부지방 Ilmenau의 작은 도시에 음식점을 차려 동거 생활을 시작한지 갓 1년이 넘은 상태였다. 특히나 서로 동거하는데 양가 부모님의 큰 반대가 없었으며 오히려 당연한 절차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렇듯 독일인들이 사랑을 일궈나가고 사회적으로 일찍이 성숙의 단계를 진입하는 모습은 한국 결혼 문화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른 나이의 '동거생활'로 인하여 결혼 평균연령이 한국 평균 결혼 연령 33.2세 보다 낮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실제 흐름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2014년 기준 남녀 평균 첫 결혼 연령대는 32.2 세이다. 남성은 33.4세이며 여성의 경우 30.9세로 집결되었다. 결혼 시기가 점점 지연되는 원인은 취업 시장에 요구되는 학위의 필요성 증가, 경제적 이유, 동거인들의 증가가 주된 원인이다. 다만 여기서 더욱더 주목할 점은 혼외자식의 비율에 있다. 독일 퀼른 대학 경제 리서치가 발표한 통계 기준에 따르면 2014년도 기준 1/3의 해당하는 아이가 혼외자식으로 추산되었다. 이러한 동거문화와 자리 잡는데 1980년 사회민주당의 간통죄폐지, 이혼 소송의 복잡화가 원인이었다. 젊은이들은 이혼으로 인한 불이익을 줄이고자 결혼에 앞서 동거를 시작했고 이와 같은 문화적 흐름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의 결혼
2020년에 이르러서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결혼 문화란 '현실'을 마주하는 것이다. 만성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경기침체, 불안정한 부동산 정책, 실업으로 인하여 점점 더 혼인 비율을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결혼을 대신해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이로 인하여 한국의 전통적 결혼 가치관을 그 힘을 잃은 지 오래다. 이를 반영하듯이 현대의 한국인들 결혼에 대한 가치관, 풍습, 배우자 선택에 있어 큰 변화를 맞이했다. 이렇듯 현실을 기반으로 둔 현대 한국인의 문화적 특징을 서술하고자 한다.
류상희(2019)는 한국인들의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동질성, 보상성, 교환성, 집단의 가치"의 원리가 작용 된다 주장하였다. 결혼에 있어 동질성은 자신과 비슷한 가치, 태도, 교육수준, 나이, 사회적 배경을 선택하려는 사회학적 태도, 보상성은 서로가 갖추지 못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배우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교환성은 경제적 원리를 바탕으로 계산된 행위로 바라보는 시각, 마지막 집단의 가치는 특정 집단에서 형성되는 규범적이고 사실주의적 가치이다. 즉 결혼이라 종합적인 가치관의 혼재이자 충돌로 이루어져 있다. 어찌 보면 결혼 문화는 사회의 요구 그리고 개인의 가치에 따라 수시로 변화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한국인이 생각하는 결혼에 있어서 주목할 가치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단연코‘교환적 가치'에 있다 확신한다. 그 교환적 가치에는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지위 등이 있다. 예를 들자면 현대 사회에서 신체적 가치를 큰 자산으로 여겨진다. 남성의 경우 여성의 매력적 신체에 대해 여성보다 중요시기에 남성의 재산과 사회적 지위를 통해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신체적 가치로 교환된다. 여성의 경우 자신의 젊음과 신체적 이점을 통해 경제적으로 우월한 남성과 혼인을 한다.
하지만, 결혼을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에 대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남성, 여성 모두 결혼에 이르렀을 때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성격'을 가장 우선시했다. 다만 성격 이후 남성과 여성이 추구하는 2순위 가치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남성은 여성에게서 '신뢰와 사랑'을 원했으며 여성은 '경제력'을 꼽았다. 이는 앞서 언급한 '교환적 가치'에 대한 단편적 증거이다.
표1- 류상희, [현대 한국인의 결혼 결정 요인 고찰],효학연구, 2019
또한, 개인적 근거로써 주변에 혼기를 맞이한 김양(31)의 경우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했던 남자친구의 경우 외적인 면모보다 성격을 우선시 했으며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혼을 추진하려 했다. 하지만, 자신의 경제적 가치관에 위배 되는 남자친구의 마이너스 통장으로 인하여 결혼 계획은 무산되었다. 이렇듯 한국의 결혼 문화란 개인의 가치와 현실적 가치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정반합이다.
결론
독일과 한국의 데이트와 결혼의 문화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각 나라마다 사회적 현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각 나라의 데이트를 살펴보았을 때 독일은 독특한 홈파티 문화와 그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그룹 내서의 데이트가 성행하였으며 신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데이팅 문화가 자리 잡았다. 한국의 데이트 문화의 경우 '낭만적 사랑'을 통한 사회적 인정을 추구하지만, 현실과의 괴리로 인한 갈등이 발생하였다. 결혼 문화에 있어서 독일은 전통적 가치보다는 개방적 동거문화가 결혼 문화를 대신하였으며 한국의 경우 경제적, 사회적 불안으로 인한 '교환적 가치'가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참고문헌>
윤 영준, [대학생의 연애 경험과 일상적 자아의 재구성], (부산: 부산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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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희, [현대 한국인의 결혼 결정 요인 고찰],효학연구, 2019
이종수, [독일 사회의 사라져가는 결혼식], 신동아일보,
옥종석, [한국과 영미권의 데이팅 관습에 대한 교차문화적 자각력에 관한 연구 영화 프라임 러브를 중심으로],
John Misachi. The Nations Of Europe By The Average Age At First Marriage. WorldAtlas, 2017
Chuck Emerson, Employees' Rights in Germany, 2020.
Sindy, Dating in Germany – Dating a German Guy,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