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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유 간호사>,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 <돌보는 마음, 위하는 마음>을 썼습니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서 기증자의 뜻이 생명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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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통해 감정관리, 치유, 사랑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여전히 여정이라는 과정에 있지만 이겨낸 용기, 사랑, 결국 소중한 것들에 관하여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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