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계약하고 왔어요! 저의 첫 책이 내년에 더난출판사에서 나오게 됐어요~!
계약 소식을 들었을 때는 기뻤는데요. 오늘 계약하고 오니 마음이 무거워요. 정한 기간에 원고를 드려야 하는데 기한을 맞출 수 있을지, 좋은 글을 써야 하는데 과연 잘쓸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 되네요. 너무 고민하지 않고 지금까지 쓴 것처럼 제 스타일대로 쓰려고요!
글을 완성하고, 개인 홍보 채널을 활성화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어요. 글쓰고, 홍보 채널 활성화 하느라 내년까지 바쁠 것 같아요!
저의 목표는 일반 출판시장에서 100만부 작가가 되는 거예요. ㅎㅎ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첫 발을 마침내 내디뎠으니 부지런히 달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