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작가 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인생짓는남자 Mar 07. 2023

새 매거진 오픈했어요.



지난달 말일에 출판사에 완전 원고를 투고했어요. 이번 달 말까지 1교 편집 후 원고를 보내주기로 했는데요. 원고를 받을 때까지 쉴까 하다가 쉬지 않고 글을 쓰기로 했어요.


기존 매거진 글을 이어서 쓸지, 새 매거진을 기획할지 고민했는데요. 새 매거진을 기획했어요. 새 매거진 제목은 <관계에도 유통기한이 필요합니다> 예요.


저의 주요 관심사는 ‘인간관계’예요. 작가 포지션이 ‘인간관계라고 해야 할까요.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글을 계속 쓰고 있어요. <관계에도 유통기한이 필요합니다>도 그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에요.


내용은 제 인스타그램(@dp_lifelog​​)에 그동안 올린 글들로 채울 거예요.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에서 반응이 가장 좋았던 글들에 내용을 덧붙여 쓸 거예요. 40 꼭지 정도로 목차를 구성할 거예요. 목차 구성을 마친 후에 글을 쓸 건데요. 글을 어느 정도 쓴 후에 출판사에 원고 투고할 계획이에요. 올해 출간 계약을 하나 더 하는 게 제 목표거든요.


브런치에 쓴 매거진 글들 중에 지금까지 총 세 가지 주제의 글을 출판사에 원고 투고했었어요. 19년에 투고한 글은 임원 회의까지 갔지만, 계약이 이뤄지지 못했고요. 21년에 투고한 글은 출간 계약 후 편집까지 마쳤지만, 작년 말에 출간 직전 출간 중단 됐어요. ㅠㅠ 그리고 작년 말에 투고한 글은 완전 원고를 지난달에 넘겼고, 올 8~9월에 출간할 예정이에요.


과연 올해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관계에도 유통기한이 필요합니다>가 출간 계약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출판사에 완전 원고 전달했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