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작가 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인생짓는남자 Apr 19. 2023

클래스 101 클래스 개설, 계약!


오늘 클래스 101 PD님과 미팅을 했어요. PD님께 받은 굿즈예요.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비밀~ 아니 안물안궁이겠죠? ㅎㅎ


PD님께 클래스 101에 대한 소개와 클래스 기획 및 촬영 등 클래스와 관련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어요. PD님이 설명을 마치신 후 계약을 맺을지 좀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해 달라고 말씀하시길래, 클래스 101과 함께하고 싶다고 바로 말씀드렸어요. ㅎㅎ 고민할 필요가 있겠어요~ 제 가치를 인정받은 건데요. 그리고 굉장히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고, 저에게 큰 이력도 될 거라서 하겠다고 했죠.


앞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상의를 하겠지만, 어떤 클래스를 개설할지 간단히 대화를 나눴어요.


https://brunch.co.kr/brunchbook/thesecret


이 글을 기반으로 해서 클래스를 기획하기로 했어요. PD님과 대화하며 나온 기획 아이디어가 있어요. 올해 출간 할 저의 책인 <내성적이지만, 충분히 잘살고 있습니다>와 결합해서 <‘내성적인 영업자’가 영업을 잘할 수 있는 비결>을 콘셉트로 초기 기획안을 짤 예정이에요. 지금까지 오디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이에요! 클래스 기획을 마친 후에 PD님, 촬영 PD님 등과 기획안을 다듬을 거예요.


<내성적이지만, 충분히 잘살고 있습니다>가 올해 8월이니 9월쯤 출간될 텐데요. 책이 출간되기 전에 클래스를 먼저 오픈하기로 했어요. 촬영과 오픈 등 구체적인 일정은 기획안을 완성한 후에 정할 거예요.


3월에 새 브런치 매거진을 기획했는데요. 1교 원고 수정, 클래스 101 클래스 기획 등 이래저래 할 일이 계속 생겨서 글을 못 쓰고 있네요. 언제 글을 쓸지...


아무튼 클래스 기획안을 완성하면 보여드릴게요~!




매거진의 이전글 클래스 101 진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