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북블레이더 Jul 23. 2024

매거진 이름을 변경하며

'하루 한 편 이야기 연구소' 매거진의 이름을 

'이야기 연구소'로 변경했습니다. 


이 결정은 신중한 고려 끝에 이루어졌습니다.

초기 의도는 매일 글쓰기 습관을 기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일일 글쓰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글쓰기 주기를 비정기적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글쓰기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 연구소'는 시간적 제약 없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글쓰기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변화로 글쓰기가 의무가 아닌 즐거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브런치를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많지 않으시겠지만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를 선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북블레이더 드림



매거진의 이전글 아서왕과 12명의 원탁 프리랜서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