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서시 문학상 첫 주인공은 이경림 시인

by 인터파크 북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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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림 시인이 제1회 윤동주 서시 문학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윤동주 서시 문학상 제전위원회(위원장 유안진)는 10월 28일 이경림 시인을 비롯한 세 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를 대하는 정신이 올곧은 시인"에게 수여하는 본상 수상자인 이경림 시인은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189년 문학과비평으로 등단했다. 시집 <토씨찾기>(생각하는 백성), <그곳에도 사거리는 있다>(세계사), <시절 하나 온다, 잡아먹자>(창비), <상자들>(랜덤하우스 중앙), <내 몸 속에 푸른 호랑이가 있다>(문예중앙) 등을 냈다.

또한 산문시집 <나만 아는 정원이 있다>, 산문집 <언제부턴가 우는 것을 잊어버렸다>, 영역시집 <A New Season Nearing, Devour It>, 그리고 비평집 <사유의 깊이, 관찰의 깊이> 등을 펴냈다.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글의 정신을 잊지 않고 시를 쓰는 시인"에게 수여하는 '윤동주 서시 해외작가상'의 영예는 김미희 시인에게 돌아갔다. 김미희 시인은 2005년 미주문학으로 등단해 연극배우와 시인으로 미주에서 활동 중이다. 현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장으로 시집 <눈물을 수선하다>를 펴낸 바 있다.

한편 1994년 한국시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초청받아 시를 낭송한 최연홍 시인은 ‘윤동주 서시 해외작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7월 제정된 윤동주 서시 문학상은 윤동주 서시 문학상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계간 '시산맥'과 광주일보가 공동 주관한다. 사단법인 국민통합과 법무법인 한결이 협찬했다.

상금은 본상 1천만 원, 해외작가상 300만 원, 해외작가 특별상 100만 원이다. 시상식은 11월 26일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열리는 계간 시산맥 전국 행사와 함께 열린다.

취재 :최규화(북D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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