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모습-운동이 된다!
이전 편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볼링은 생각보다 매력적인 스포츠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볼링에 장점도 있을까?
필자는 크게 3가지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첫 번째,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를 사용한다.
볼링 체육지도사 훈련지도서를 살펴보면
볼링 3게임을 즐길 때 방출되는 칼로리는
약 500칼로리라고 한다.
처음 봤을 땐, “이렇게나 많이? ”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다만, 무거운 공을 이용해 휘두르는
행위를 여러 번 해야 하는 점에선
일정 부분 납득되는 부분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두 번째 장점은 직관적이라는 것이다.
볼링에는 본인이 얼마나 많은 핀을 쓰러뜨렸는지
점수를 바로바로 알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직관적이면, 즉시 피드백이 다가온다.
쓰러뜨리면 기쁨이, 아니라면 아쉬움이
요즘 흔히 말하는 “도파민 ”이 발산되는 스포츠가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는 멘털 관리 능력 향상이다.
이전 직관성과 연계되는 내용일 수 있는데
볼링은 스트라이크, 즉 처음 시도에 모든 핀을
넘어뜨리는 횟수를 연속으로 쌓아갈수록 점수의
상승 폭이 커진다.
예시로, 첫 번째 프레임부터 세 번째 프레임까지
스트라이크만 달성했다면, 첫 번째 프레임의 점수는
30점이 된다. 10점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다 보니, 볼링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필자도 이 부분이 성숙하지 못할 때, 정말 많은
실수를 저질러 종종 아쉬움이 남는다.
본론으로 돌아와, 내가 던지는 투구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면서 한편으로는 몸이 경직되는 것을
줄이며, 꾸준하게 투구할 수 있는 능력이 함양되면
자연스럽게 볼링 실력도 상승한다.
생각보다 장점이 많은 스포츠인 볼링
한 번쯤 즐겨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니
적게 움직이고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린다.
다음 편부터는 구질과 레인 등
동호인 입장에서 풀어볼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기대 부탁드리며, 볼링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