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웃을 뿐이다.
너희들은 너희들은 평범하게 살아야지, 그냥 튀지 않는게 좋은 거지라고 하는데
튀어서 관심이나 받고 싶어하는 관심종자랑 특이한 사람이랑 구분을 못 해서
개성있게 사는 인간에게는 온갖 꼬리표를 붙이면서
관종들에게는 이용당하면서 ‘나는 평범하다’ 라고 하지 않느냐.
너희들에게 특별하다는 것 남보다 더 잘나보이는 게 고작이지 않느냐
자기중심적으로 남을 무시하고 짓누르면서 그 위에 서서
내가 잘났다고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다니는게
고작 잘났다면서 떠벌리고 다니는 것이지 않느냐.
우습다, 정말 우습다.
자기 더러운 걸 애써 숨기느라 급급한 것도 우습고
그걸 어디 털어놓을 때가 없으니까
너희보다 못하고 약하고 만만한 사람들 불러다놓고 행패나 부리는게
거들먹거리면서 잘난 척 하는게 참 우습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