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공개한다는 건 참, 기분이 뭐같다.

브런치 공개하는 것.

by 김케빈

남의 일에 눈을 까뒤집고 과한 관심을 보이는 인간들을 제일 싫어하는 나에게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 브런치를 공개를 한다는 건 꽤나 싫은 일이다.

아니, 정말 싫은 일이다.

그래도 해 보았다.


대부분의 인터넷을 통해서 사업이나 컨텐츠를 많이 올린다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채널들을 많이 올려둔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을 공개를 하는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다.


나를 아는 사람은 글쎄, 직접적으로 내 책을 사가고,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 중,

나에게 좀 지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 정도야 나를 알까, 그렇지 않은 이상

뭐 의외로 관심이 없다는 건 알아도

왠지 싫다.


그냥 차라리 브런치 링크 걸어놓은 거 안 봤으면 좋겠다.

브런치 작가라서 공개된 글이기는 하지만

그냥 나는 누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거지

그걸 보고서 이런 놈이 있나 저런놈이 있다 시비거리나 되려고 쓴 건 아니다.


브런치 주소가 궁금하면, 모바일로 보길.

좋아요든 싫어요든 누르던가 말던가.


내가 결정한 일이지만, 참 짜증이 난다.

이중인격자든, 뭐든 욕을 하려면 마음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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