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요로워
누리고 있는 것도 정말 많고
매일매일이 감사해.
너무나 고맙고 받은 게 너무 많아서
매일매일 입으로만 감사하다면서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을 한 게 없을까봐
미안해.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내가 낮아지면
그지없이 행복할 수가 없어.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길 즐기는 다름의 작가 김케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