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

by 김케빈

나는 남들에게 지켜보겠다는 말읊

도저히 할 수가 없고

어렵다.


이미 아무 말 없이 지켜보고 있지만

말을 하지 않을 뿐이다


탓을 안하기에는 좁은 마음이라서

그냥 지켜보면서


누구를 향해 조준 같은 거 하지 않고

마음 참 더럽다 혀만 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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