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취하러, 머나먼 곳으로 떠납니다.

강원도

by 김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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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출근하고 떠난시간에 나 혼자 여행을 가서 그러는 걸까. 정말 조용하다.

그 속시끄러운 사정들을 저마다 이야기한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갔는지 그저 흔적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런 고요함과 조용함이 좋다.

그냥 좋다.


싸움도, 피터지는 경쟁도, 한숨소리도 없이 조용한

이 순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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