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느껴지는 것이 있다. 글을 쓰는 걸 미루면 미룰수록 고통스럽다는 거.
마지 하지 않은 일을 미뤄놓은 것처럼 찜찜하다는 거.
그리고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낸다는 거.
그건 마치, 빛의 있고 없음과 비슷해서,
삶의 활력이 있음과 없음과 비슷했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길 즐기는 다름의 작가 김케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