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느리다고 변하지 않는 건 아니야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보면
쉽지 않은 순간도 있었고
아쉬운 순간도 있었고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날도 있어요.
2018년부터 쭉 회고를 해보면서
작성하는 양식은 조금씩 달랐지만
연말결산하면서 다시금 한해한해 보고나면
이런 결론에 도달합니다.
"삶은 앞을 향해야 하지만
뒤돌아봐야만 이해할 수 있다"
어떤 마음으로 한해를 보냈는지
돌아보고나면 그래도 작고 소박한
새해의 소망이나 목표들이 생겨납니다.
2025년 6권의 기록을 했습니다.
공백도 있고, 긴 기록도 있고
이런 생각을 했었다며 놀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맥시멀리스트이긴 하지만
한번 버리면 과감없이 버리지만
유일하게 17살부터 모아온 기록노트들은
저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작년에 만들어두었던 연말결산 템플릿
올해도 같은 내용으로 채워서 비교해보기로했어요.
템플릿을 비슷하게 유지하는 이유는
조금 더 저를 보고 싶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에 파일도 첨부하겠습니다.
해보실 분들은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하나 공유해보면 ~
⊙올해 내 갤러리 첫 번째 사진은?
첫번째로 저장한 사진은 '복이 너에게로 간다'
첫번째로 찍은 사진은 '포춘쿠키'
뭔가 사소하게 지나갈 수 있는 부분도 한번은 보게되고
공백도 공백으로 두면서 한해에
어떤 부분은 전혀 없기도하구나 하면서
돌아보게된답니다.
있었던 일, 머니로그, 감정 등 다양한 부분을
다 돌아보는 연말결산 템플릿입니다.
원하시는 부분만 하셔도 좋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