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은 언제나 한쪽에서 신호를 보낸다고해서 이어지는 건 아니었다.
설령 닿았다고 한들 거부당할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은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하기에
그 사람의 마음이 나와 다를지도 모른다는 게 무섭기도 하다.
그렇기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런 기도를 해보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하고.
본문의 글은 위의 책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이지만, 다소 수정이 되어 책에 담겨져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짝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사랑한다고 하기
brunch.co.kr/@bookerbuker/305
소설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의 작가. 우연양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김동진이란 이름으로 요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