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는 자신감
자신감 없는 당신, 종이책으로 만나세요!
본 도서는 2016년 6월 8일 출간 예정입니다.다음에 해당한다면 더 큰 자신을 위해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
□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서 괴롭지 않은가?
□ 실패가 두려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가?
□ 나의 능력으로는 절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가?
□ 내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가?
□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는가?
□ 다른 사람 때문에 실패했다는 생각이 드는가?
□ 다른 사람 앞에 서는 것이 불안하고 초조한가?
□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운가?
□ 새로운 기회가 와도 두렵고 거부감이 드는가?
□ 모든 일을 자신감 가득하게 마주하고 싶은가?
근거 없는 자신감은 습관의 결과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저들은 어떻게 저런 자신감을 가졌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을 하고, 무모한 생각을 실행에 옮겨 현실로 바꿔놓는 그들을 보노라면 더 위축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로 대담한 도전을 해야 할 젊은이들이 치열한 스펙 쌓기와 취업 실패 등으로 자신감을 잃어가는 현실은 막막하기만 하다. 이들에게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자신감이다.
그렇다면 성공한 그들은 자신감이 있어서 성공한 것일까, 아니면 성공했기 때문에 자신감 가득하게 보이는 것일까? 후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자 특징은 그들이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졌다는 점이다. ‘근자감’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킬 정도로 자신감이 가득했던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처음에 내가 가진 것은 꿈과 근거 없는 자신감뿐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자신감은 어떻게 성공을 만들어낼까? 자신감은 회복탄력성(Resilience)과 깊이 관련된다. 회복탄력성은 실패에서도 빠르게 회복하는 능력이다. 실패했을 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는 능력이 회복탄력성이다. 자신감은 회복탄력성이 큰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성이다. 그래서 자신감을 기르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실패를 딛고 도전함으로써 성공을 이룬다.
자신감은 신체의 근육과 같은 마음의 근육이다. 그래서 신체의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습관을 통해 마음의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마음의 근육은 크게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가치 있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을 믿는 자기효능감, 실패하더라도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믿는 자아존중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실패허용력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를 기르는 습관으로 자신감은 커진다.
이 책에서는 자신감을 기르는 습관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의 조언을 담고 있다. 「긍정리더십」의 저자 세니아 메이민(Senia Mayimn) 박사, 24가지 성격 특성을 분석해 진단하는 VIA연구소의 라이언 니믹(Ryan Niemiec) 박사,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이로나 보니웰(Ilona Boniwell) 박사가 그들이다. 이들의 말대로 자신감은 나를 믿는 사고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자신감에는 근거가 없다. 근거가 있는 것은 자신감이 습관에서 나온다는 것뿐이다. 습관을 바꿔 인생을 바꾸자!
지은이 | 구제 코오지(久世浩司)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긍정심리학 스쿨(Positive Psychology School)의 대표이다. 게이오우 기주쿠대학(慶應義塾大学)을 졸업하고 P&G에서 고급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로 브랜드 경영, 제품과 광고 기획, 차세대 리더 육성을 추진했다. P&G 이후에는 회복탄력성과 긍정심리학을 가르치는 긍정심리학 스쿨을 설립하였다.
긍정심리학 스쿨의 회복탄력성과 긍정심리학 프로그램은 NHK와 간사이(関西) TV에서도 자세히 다루었다. 주요 저서로는 「엘리트에 IQ, 학력보다 중요시되는 회복탄력성 기르기」, 「왜 최고들은 고된 일에도 마음이 지치지 않는가」, 「리더를 위한 회복탄력성 입문」이 있다.
옮긴이 | 이현미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한국통역번역주식회사에서 일어 번역, 교정,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지멘스, 대한전선, 쌍용양회, 삼성물산, 삼성생명, 존슨앤드존슨, 포드자동차 등과 일했으며, 주로 금융기업에서 의뢰한 금융 관련 서적과 생명보험사의 의학 관련 서적을 번역해 왔다. 번역서로는 「그들은 어떻게 지적 성과를 내는가」, 「뇌가 섹시한 남자, 마음이 섹시한 여자」가 있으며, 일본어를 한국인이 가장 쉽게 이해하도록 번역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는 S&K 번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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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정 : 2016년 5월 31일까지 응모 가능(구독자만 가능)
3. 발표 : 201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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