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발 앞 내리막에서 잘 치는 법

<싱글로 가는 골프레슨>

발 앞 오르막의 반대 자세라는 점을 먼저 기억하자.

    

 
이런 경우는 무릎을 많이 굽혀야 하고, 체중을 발뒤꿈치에 두며, 채는 평지보다 한 클럽이나 두 클럽 길게 잡는다. 그리고 스윙 중에 몸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 백스윙과 팔로우는 하프 스윙으로 하며 풀스윙을 해서는 안 된다.

체중 발 뒤꿈치, 1~2 긴 클럽

   
볼은 슬라이스 방향으로 가기 쉽다. 그래서 목표보다 다소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옳다. 그렇더라도 팔로우는 채가 공을 따라가도록 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하체의 이동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볼을 임팩트해야 한다. 또한, 상하의 움직임을 최대한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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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ㅣ 정영호

<아마골프 가이드>, < TURF TIPS> 영문판, <GOLF TIPS> 중문판 저자로  골프 칼럼니스트이다. 현재는 각 언론의 골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주)아마골프(www.amagolf.co.kr)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골프 발명왕으로 <임팩트 양말>을 개발한 개발자이기도 하다.